인도연구소는 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던 1995년 3월,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이후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사업에 참여하여 인도에 대한 학제적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 인도연구소는 2007년에 인문한국(HK) 유망연구소로 선정되어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었다. 이어 본 연구소는 2017년 11월에 “인도의 대전환과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 인도 지역연구의 세계적 거점 구축”이라는 아젠다로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되어,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연구역량 강화와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도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남아시아연구』를 연간 4회, 영문학술지 The Journal of Indian and Asian Studies를 연간 2회 발간하고 있다.
현재 인도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남아시아연구』를 연간 4회, 영문학술지 The Journal of Indian and Asian Studies를 연간 2회 발간하고 있다.
